11번가(대표 이상호)가 BMW그룹 코리아 공식 딜러사인 코오롱 모터스와 함께 BMW와 MINI 특별 프로모션을 28일까지 진행한다.
11번가는 코오롱 모터스 전국 BMW, MINI 전시장에서 3주간 진행되는 '2020 컬러 위크(COLOR WEEK)' 프로모션에 맞춰, 11번가 단독 온라인 구매상담 신청을 진행하고 동시에 11번가에서 신청 후 구매한 고객에게 파격적인 단독 혜택을 준비했다.
최근 언택트(비대면)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자동차 구매를 원하는 고객이 11번가에서 간편하게 구매상담이나 시승신청을 진행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코오롱 모터스도 11번가와 함께 처음으로 지난 5월 MINI 구매상담을 진행해 다양한 단독 혜택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11번가를 통해 BMW와 MINI 구매상담 신청을 한 뒤 최종 구매까지 이어진 신규 고객에게는 각 브랜드 딜러사 공식 프로모션 혜택(개별소비세 최대 140만원 인하, 재구매 고객 대상 할인 등)에 11번가 단독 사은품 증정과 포인트 적립 혜택이 추가로 제공된다.
11번가를 통해 BMW 구매 시 △친환경 프리미엄 CADO 공기청정기(30대 한정)을 제공하고, MINI 구매 시 △카레클린트 콜라보 한정판 테일램프 테이블(10대 한정) 쿠론 포멜로 백 제공 등 단독 혜택이 제공된다. 여기에 △코오롱 모터스 리조트 스페셜 멤버십 △SK페이 포인트 3만포인트 적립(차량 구매 완료 후 지급) 등 추가 공통 혜택도 마련했다.
추가로 BMW와 MINI 구매고객 각각 3명을 추첨해 120만원 상당 사운드 업그레이드 바우처도 제공한다. 21일까지는 코오롱 모터스 각 전시장에 방문해 상담을 받은 고객에게 각각 BMW M 우산, MINI 프리미엄 파우치를 증정한다.
박준영 11번가 전략사업그룹장은 “자동차 업계 내 온라인 플랫폼을 이용한 비대면 마케팅이 트렌드로 자리잡으면서 11번가의 온라인 이용 고객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는 협업 프로모션이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11번가는 그간의 오픈마켓 플랫폼이 제공하지 않던 새로운 상품 영역을 개척하는 시도를 적극적으로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