핀크(대표 권영탁)가 원스토어의 전자책 전용 앱 원스토어 북스와 제휴해 송금만 해도 원스토어 북스의 북패스를 2개월간 이용할 수 있는 '책 송금' 이벤트를 선보였다.
핀크는 지난 4월 1일 횟수 제한 없는 무료 송금 서비스에 이체할 때마다 100원을 제공하며 송금할수록 돈을 버는 '플러스 송금' 서비스를 선보였다. 원스토어 북스와 전략적 제휴를 통해 플러스 송금을 이용하는 고객에게 2개월간 무료로 원스토어 북스 도서를 이용할 수 있는 '핀크 프로모션용 NEW북패스'를 제공한다.
이벤트 기간 동안 핀크 플러스 송금을 이용해 타인 계좌에 송금을 하면 북패스 이용권이 1회 발급된다. 핀크 플러스 송금 혜택도 중복으로 받을 수 있다. 북패스를 기존에 이용했던 고객도 이벤트 참여 후 북패스 이용권 사용이 가능하다.
북패스는 원스토어 북스 앱에 등록 후 즉시 이용이 가능하다. 최신 베스트셀러는 물론, 장르소설, 만화, 웹툰에 이르기까지 도서를 2개월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