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DS(대표 김중원)가 교육·멀티미디어 솔루션 전문기업 브이스퀘어(대표 이상규)와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교육시장 공동 개척을 위한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양사는 이를 통해 NDS의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과 브이스퀘어의 온라인 교육 솔루션(LMS: Learning Management System) 기술을 결합해 국내 온라인 교육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는 발판을 마련한 것으로 평가했다.

Photo Image
<홍성완 NDS 전무(사진 왼쪽)와 이상규 브이스퀘어 대표가 클라우드 기반 온라인 교육서비스 사업 제휴 MOU를 맺고 기념촬영했다.>

현재 코로나19 여파로 동영상 강의와 같은 이러닝 콘텐츠를 활용한 온라인 원격교육 환경 구축 요구가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점점 더 많은 교육기관들이 클라우드를 채택하면서 교육 시장에서 서비스형형 SW(SaaS) 서비스 도입이 활발해짐에 따라 양사는 온라인 교육시장 점유율확대를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

일반적으로 온프레미스 환경과 비교해 클라우드 기반의 LMS는 사용자 수 또는 서비스 사용량에 따라 서비스 규모를 보다 유연하게 확장하거나 축소할 수 있다. 또, 접속 폭주나 트래픽 증가로 인한 서비스 장애 발생 우려를 불식시킬 수 있다. 수요 감소 시에는 그에 맞춰 운영 비용을 절감하는 이점이 있다.

NDS는 AWS 공공부문 파트너로서 브이스퀘어의 LMS 솔루션을 AWS 클라우드 상에서 SaaS 서비스할 수 있도록 기술 지원한다. 회사는 신규고객 발굴 등을 브이스퀘어와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클라우드 기반 LMS를 도입하는 교육기관·기업들은 초기 도입 비용과 운영비용 부담을 낮출 수 있어 원하는 시점에 맞춰 신속 도입이 가능하다.

양사는 공동 마케팅을 통해 대학교를 비롯한 교육기관과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클라우드 LMS'를 최대 3개월간 무상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홍성완 NDS 전략사업본부장은 “LMS 솔루션을 SaaS 방식으로 서비스하면 고객 입장에서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비용적인 측면에서도 절감효과를 갖게 된다”면서 “고객에게 새로운 방식의 온라인 원격교육 서비스를 경험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규 브이스퀘어 대표는 “NDS와 AWS를 통해 클라우드에 최적화한 LMS 서비스를 구성하는데 많은 도움을 받을 수 있을 뿐 아니라 공동 마케팅을 진행, 국내 온라인 교육 시장에서 '클라우드 LMS' 서비스 확산이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안수민기자 smah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