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토닉스(대표 정대권)는 탈모방지 홈케어 디바이스 '볼륨부스터'를 출시했다.
볼륨부스터는 앰플 주요성분을 두피 안쪽까지 흡수시키는 일렉트로포레이션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보통 피부과나 병원에서 사용하는 방식으로 알려진 이 기술은 순간적인 전기 자극을 이용해 피부표면에 일시적인 홀을 만들어 그 안으로 주요 영양분을 밀어 넣는다.
특히 볼륨부스터는 일렉트로포레이션뿐 아니라 3파장 LED테라피로 두피의 염증과 모근탄력, 노화방지에 도움을 준다.
분당 9000번 진동을 통한 마사지 기능이 더해져 다양한 모드로 관리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정대권 루토닉스 대표는 “탈모는 국내뿐 아니라 세계적인 고민거리로, 미국식품의약국(FDA)과 각종 해외인증이 마무리되면 고통받는 이 시대 모든 고객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라면서 “저렴한 가격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집에서 탈모를 관리하는 세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대전=양승민기자 sm104y@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