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 ENM 오쇼핑부문 온라인쇼핑몰 CJmall이 국내외 유아동 브랜드를 한 데 모은 온라인 박람회 '랜선 베이비페어'를 11일부터 31까지 진행한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준비한 '랜선 베이비페어'에서는 유아 교구·완구부터 유모차, 카시트까지 CJ오쇼핑의 유아동 베스트 아이템을 엄선해 준비했다. 국민 토이북 '블루래빗', 스위스 프리미엄 모빌리티 '마이크로 킥보드', 프리미엄 유아 매트 '크림하우스' 등의 상품을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자녀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여주는 교육 완구를 준비했다. 오감 발달에 도움 주는 '매드매터 모래괴물 클레이 세트'(17만6000원)는 100% 스웨덴 원료로 생산됐다. 유럽 안전검사를 통과한 이 제품은 굳지 않는 샌드클레이로 구성돼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 평면 도형을 연결해 입체 조형물을 만드는 교구 '맥포머스 다이내믹브레인 풀 패키지'(37만4000원)도 선보인다. 18일에는 독일 유치원과 초등학교에서 사용하는 영재프로그램 교구 '밤비노루크 미니루크 패키지'를 TV홈쇼핑 최초 공개한다.
상품별 할인 혜택과 별도로 카드 청구 할인과 적립금 지급 프로모션도 준비했다. 5월 말까지 열리는 CJ ENM 오쇼핑부문 상반기 최대 쇼핑 축제 '원더풀 넘버원 페스타'와 매월 11일 진행되는 '원더풀데이'에 맞춰 '랜선 베이비페어' 상품 구매 시 금액의 최대 10%까지 적립금을 받을 수 있다.
윤유숙 CJ ENM 오쇼핑부문 유아동침구팀 MD는 “이번 '랜선 베이비페어'는 오랜 집콕 육아에서 벗어나 개학, 나들이 등으로 바빠질 5월을 맞이해 CJ오쇼핑이 선보이는 선물 같은 기획전”이라며 “풍성한 상품 구성과 합리적인 가격을 앞세운 이번 온라인 박람회를 통해 자녀들과 건강하고 즐거운 가정의 달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