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쇼핑은 29일 오전 11시부터 '모바일 라이브'를 통해 '캐리와 친구들' 특별기획전을 진행한다.
K쇼핑 '모바일 라이브'는 K쇼핑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미디어 커머스다. 스마트폰으로 어디서나 시청할 수 있으며 TV홈쇼핑 방송에 비해 자유롭고 실시간 채팅이 가능해 상품에 대한 궁금증을 바로 해결해준다. 특히 TV방송에서는 쉽게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캐리와 친구들' 특별기획전은 5월 어린이날을 앞두고 K쇼핑 '모바일 라이브' 주요 고객인 3040세대를 겨냥해 기획됐다. 실제 '모바일 라이브'에서 구매하는 고객의 10명 중 6명은 3040세대로 어린 자녀와 조카들을 위한 어린이날 선물을 다양하게 준비했다.
'캐리와 친구들'은 TV방송, 모바일 비디오 채널, 뮤지컬과 콘서트 등을 통해 영·유아 및 초등학생에게 인기가 높다. 특히 모바일 영상 콘텐츠는 유튜브 및 중국 3대 비디오 플랫폼(텐센트비디오, 아이치이, 요쿠)에서 1200만명의 구독자를 보유하고 있다.
29일 오전 11시부터 60분 동안 진행되는 K쇼핑 '모바일 라이브'에서는 K쇼핑 이율 쇼호스트와 캐리TV 크리에이터 '엘리'가 출연해 '캐리와 친구들' 선물세트를 K쇼핑 단독 최저가로 판매한다. '캐리와 친구들 목욕 촉감놀이 세트'는 2만8000원에서 약 30% 할인된 1만9900원에, '엘리가 간다 캠핑 빅블록놀이'는 3만9000원에서 약 15% 할인된 3만3500원에, '캐리 빠라밤밴드 빅블록놀이'는 4만5000원에서 약 20% 할인된 3만6500원에, '캐리 공룡 스몰월드 플레이'는 8만9000원에서 약 12% 할인된 7만9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이 외에도 K쇼핑 온라인몰에서 5월 15일까지 '캐리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집콕생활' 기획전을 통해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