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은 최근 미얀마 양곤의학연구소에서 국내 바이오기업인 씨젠과 함께 미얀마 보건체육부에 코로나19 진단키트 1만명분과 방호복 300벌을 기부했다.
미얀마는 현재 코로나19 확진자 146명, 사망자 5명을 기록했다. 확진자수는 증가하고 있다.
미얀마는 동남아시아에서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흥국가로 신남방정책 전략 요충지다. 신한금융은 주력 그룹사인 신한은행이 진출했다. 신한카드도 현지 대표사무소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