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달 출판사는 오는 4월 30일(목)부터 5월 3일(일)까지 라이브 커머스를 접목한 온라인 유교전 '온페어(ON-Fair)'에 참가해 새로운 제품, ‘울랄라 잉글리쉬’를 선보인다.
어릴 때부터 모국어 익히듯이 영어를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도와주겠다는 의지로 출발한 신생 출판사 ‘북스달’은 최근 ‘울랄라 잉글리쉬’라는 영어 그림동화책 전집을 출시하여 자녀를 키우는 부모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울랄라 잉글리쉬’는 0~6세용으로 영어그림책 35권과 한글그림책 35권이 쌍둥이처럼 1:1로 연결되어 처음 외국어를 접하는 아이들에게 큰 부담 없이 모국어와 영어를 동시에 노출시켜줄 수 있다.
또한 영어와 한글 그림책 70권 전체를 울랄라 잉글리쉬 전용 펜으로 읽어주고 있어서 엄마들의 부담감도 덜어주는 착한 영어그림책이다. 특히 35권의 영어그림책은 각권마다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뮤지컬 드라마로 영상을 꾸며 놓아 아이들의 눈과 귀를 붙잡고 있다.
전권이 해외의 유명한 디자인상 및 일러스트 수상 작가들의 작품이니 그림책의 컬러감이나 디자인등을 눈여겨 볼 만하다.
한편, 온페어-유교전은 코로나19 영향으로 업계 최초로 선보이는 온라인 라이브 전시회로 베이비페어와 유아교육전을 기다렸던 관람객을 위해 나흘간 라이브 커머스를 접목해 개최된다. 참관객은 전시장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 모바일로 제품을 상세히 살펴보고 참가사와 채팅으로 소통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