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 비즈니스 빔프로젝터 'MX535'출시… “가독성 뛰어나 프레젠테이션에 최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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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큐가 출시한 비즈니스 빔프로젝터 MX535 제품 사진

글로벌 IT 브랜드 벤큐(지사장 소윤석)는 비즈니스 빔프로젝터 'MX535'를 국내 출시했다.

벤큐코리아 소윤석 지사장은 “기업 프레젠테이션에 최적화한 빔프로젝터 MX535를 새롭게 선보인다”라면서 “텍스트 가독성과 그래픽 선명함을 최대로 표현한 제품으로 높은 밝기와 프레젠테이션 모드를 지원해 현장 효용성이 높다”고 전했다.

벤큐 MX535는 3600안시루멘 밝기와 1만5000 대 1 명암비를 갖춰 조명이 있는 회의실에서도 선명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비즈니스 환경에서 가장 범용적으로 사용 중인 XGA(1024x768) 해상도를 지원하고 6분할 컬러 휠을 적용해 풍부하고 섬세한 화질을 구현한다. 저분산 유리렌즈는 색수차를 최소화해 텍스트와 그래픽을 보다 또렷하게 구현한다.

편리한 화면 보정을 위한 수직 키스톤을 지원해 손쉽게 왜곡 없는 화면 투사가 가능하다. HDMI 1.4 단자 두 개를 탑재해 사용자 간 빠른 전환을 통한 보다 효율적인 회의 진행이 가능하다. 2W 출력 스피커를 내장했고 스마트에코 기술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높여 '램프 세이브' 모드 사용 시 램프 수명을 최대 1만5000시간까지 연장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벤큐는 프로젝터 공식 수입원 이슬림(대표 윤영태)과 함께 MX535 출시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다음달 17일까지 한 달간 진행되며 온·오프라인 공식판매점을 통해 MX535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MS 무선 마우스를 증정한다. 무상 2년 서비스 기간을 보증하며 온·오프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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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희기자 jhlee@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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