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웅제약(대표 전승호)이 소비자 생활습관과 증상별 맞춤 건강기능식품 6종을 출시한다.
건강기능식품은 △간(에너씨슬, 에너씨슬 콜레다운) △장(락피더스) △눈(아이즈업 모이스트, 아이즈업 컴포트) △혈행(세노메가) 제품이다.
이들 제품은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규정한 필요 성분 구성과 함량에 대한 기준을 기반으로 소비자 생활습관에 따라 다양하게 구성했다.
간 건강에 좋은 '에너씨슬'은 씨앗부터 꼼꼼히 관리한 고품질 밀크씨슬 제품이다. 식약처 고시 기준(최소 32%) 대비 약 2배인 실리마린 순도 60% 이상 밀크씨슬을 사용했다. '에너씨슬 콜레다운'은 밀크씨슬과 함께 홍국을 함유해 간과 콜레스테롤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다.
'락피더스'는 과학적으로 검증된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이다. 장 건강 관리에 도움을 준다.
눈 건강을 챙겨주는 '아이즈업 컴포트'는 루테인과 헤마토코쿠스추출물이 함유돼 피로한 눈 건강을 지킬 수 있으며, '아이즈업 모이스트'에는 루테인과 오메가3가 함유돼 건조한 눈 관리에 도움이 된다.
'세노메가'는 최고 등급 품질의 오메가3 원료와 장용성 캡슐 특허 기술이 적용돼 비린내를 줄이고 흡수율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