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니티코리아가 13일부터 유니티 최신 기술 이슈를 전하는 온라인 웨비나 '유니티 데브 윅스'를 진행한다.
누구나 무료로 온라인을 통해 참여 가능하다. 최신 기술과 적용 사례, Q&A 등을 통해 국내 개발자들에게 실용적인 정보와 지식을 제공하는 배움의 장이자 소통의 장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4월 13일부터 2주간, 5월 11일부터 2주간 유니티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열리는 유니티 데브 윅스는 게임 개발은 물론, 건축, 엔지니어링, 설계, 건설(AEC) 분야, 영화, 애니메이션, 광고, 미디어(M&E) 분야 등 대표 산업 분야의 사례와 유니티 엔진의 활용 방안이 참가자들을 찾아간다.
유니티 데브 윅스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을 국내 개발자 배움과 소통에 대한 갈증을 해소해 줄 수 있을 것으로도 기대된다.
김인숙 유니티코리아 대표는 “유니티 코리아가 마련한 유니티 데브 윅스는 개발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기술과 다양한 산업 사례 소개, 실시간 Q&A 등을 포함해, 보다 효율적인 작업 과정과 더 나은 결과물을 갈망하는 국내 개발자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유니티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개발자와 적극 소통하고 지원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