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 '라카(LAKA)'는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라카에서 처음 선보이는 쿠션 제품으로, 남녀 구분 없이 누구나 쓸 수 있다.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은 부드러운 발림성과 탄력 밀착되는 마무리감이 특징이다. 픽서 기능을 더해 메이크업이 무너지지 않도록 잡아주어 매끈한 피부결과 은은한 윤기를 오랜 시간 지속할 수 있다.
포슬린·아이보리·미디움·베이지 등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다양한 컬러 스펙트럼을 담아 밝은 피부 톤부터 어두운 피부 톤까지 커버 가능해 누구나 쉽고 자연스럽게 베이스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라카 관계자는 “소프트 라이팅 커버 쿠션은 촉촉하면서도 초밀착 커버가 가능해 메이크업이 서툰 초보자와 남성들도 쉽고 자연스럽게 윤기 있는 피부를 표현할 수 있는 제품”이라며, “본인 피부 톤에 맞게 선택해 산뜻한 메이크업을 완성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박준호기자 junh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