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양우)와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원장 김수영)이 운영하는 '책나눔위원회'가 '4월의 추천도서' 7종을 발표했다.
4월의 추천도서는 '목소리를 드를게요(정세랑, 아작, 2020)' '공간을 말하다(이상호, 북바이북, 2002)' '가짜뉴스의 고고학(최은창, 동아시아, 2020)' '과학의 품격(강양구, 사이언스북스, 2019)' '출근길의 주문(이다혜, 한겨레출판사, 2019)', '도개울이 어때서!(황지영, 사계절, 2020)' '영웅, 그들이 만든 세계사(이내주, 채륜, 2020)'다.
책 나눔위원회는 매월 문학, 인문예술, 자연과학, 사회과학, 실용, 그림책·동화, 청소년 등 7개 분야별로 이달의 추천도서를 발표한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