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역사박물관, 온라인 교육 서비스 개시

서울역사박물관은 4월부터 언제 어디서나 박물관 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는 온라인 교육을 선보일 예정이다.

서울역사박물관에서는 성인부터 청소년, 어린이, 유아, 외국인, 나눔계층을 대상으로 연간 30여개 1200여회에 달하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해 왔다. 코로나19 사태로 박물관이 휴관하고 초·중·고등학교 개학이 연기되면서 온라인 수업으로 이를 대체한다.

서울역사박물관 홈페이지에서 누구나 수강 가능하다. 서울시공공서비스예약을 통해 신청 후 수강할 경우 교구 등을 집에서 직접 받을 수 있다.

성인, 청소년, 가족, 외국인을 대상으로 네 개 프로그램에서 선보이는 이번 온라인 교육은 4월부터 순차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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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사박물관이 온라인교육 서비스를 개시한다. 온라인 콘텐츠 촬영 장면. 사진=서울시

김시소기자 sis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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