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생어거스틴 식사권 40% 단독 할인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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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가 생어거스틴 식사권을 40% 할인해 단독 판매한다.

위메프가 패밀리레스토랑 생어거스틴과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위메프는 이번 프로모션에서 생어거스틴 식사권 5만원권을 40% 할인해 2만9900원에 판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식사권은 30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판매된다. 구매 후 6월 30일까지 타임스퀘어점, 코엑스 파르나스몰점, 여주 신세계 프리미엄 아울렛점, 서래본점 등 전국 24개 직영 매장에서 사용할 수 있다.

특히 최근 사회적 분위기를 반영해 포장 주문과 도시락을 포함한 전 메뉴(주류 및 행사 메뉴 제외)를 식사권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매장에 들어가지 않고 외부에서 음식을 받을 수 있는 '워킹스루' 서비스도 도입해 안전하게 주문 제품을 수령할 수 있다.

프로모션 기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소문내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SNS에 행사 내용을 공유한 고객 중 30명을 추첨해 생어거스틴 무료 식사권(5만원권)을 제공한다.

나현정 위메프 컬처실 과장은 “생어거스틴 이용권은 특가 딜을 오픈할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는 등 고객에게 꾸준히 사랑받는 상품”이라며 “특히 이번 식사권은 도시락 메뉴를 비롯해 테이크아웃 시에도 사용 가능해 더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생어거스틴은 태국 요리를 비롯한 동남아시아 음식 전문점으로 국내 31개 매장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규모 아시안 푸드 레스토랑이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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