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스원이 디즈니 대표 캐릭터 적용한 차량용 방향제 폴라프레쉬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 3종을 출시했다.
폴라프레쉬 선바이저는 차량 내 햇빛 가리개에 끼워 사용하는 클립형 제품이다.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은 기존 투명한 멤브레인 향기 리필에 디즈니 대표 캐릭터 곰돌이 푸, 미키 마우스, 미니 마우스가 적용됐다.
제품은 '상쾌한 아쿠아 향', '싱그러운 라임모히또', '상큼한 레드자몽' 3가지 향으로 구성된다. 향기는 약 45일간 지속된다.
선바이저 디즈니 에디션은 불스원 공식 온라인 쇼핑몰 '불스원몰'과 전국 주요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판매 가격은 7500원(용량 4㎖)이다.
불스원은 내달 3일까지 불스원몰에서 동일한 향의 선바이저 리필 1개를 추가로 증정하고, 대형 마트에서는 출시기념 20%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박진형기자 ji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