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아커뮤니케이션즈(대표 김용광)는 생활금융 모바일앱 '머니트리'에서 공적 마스크 판매점 위치 찾기, 마스크 재고 현황 안내 서비스를 18일부터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머니트리 마스크 잔여 수량 확인 서비스는 5분 단위로 업데이트된다. 제로페이 가맹 약국에서는 머니트리캐시를 사용해서 제로페이 결제로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
머니트리 이용 고객도 증가하고 있다. 머니트리 다운로드 수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올해 3월~6월까지 제로페이 결제금액 소득공제율이 30%에서 60%로 확대되는 만큼, 머니트리 사용자 수도 늘어날 것이란 전망이다.
또 머니트리에서 온누리 모바일상품권을 비롯해 서울사랑상품권과 지역사랑 상품권 구매시 최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부산 지역에서 제로페이 결제시 8% 페이백을 받을 수 있다.
이영호기자 youngtiger@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