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티스츠카드, '클래식매니저' 월정 요금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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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티스츠카드 클래식매니저

음악 데이터 전문 스타트업 아티스츠카드(대표 정연승)가 서비스하는 글로벌 클래식 음악 스트리밍 애플리케이션(앱) '클래식매니저'가 클래식 음악 애호가 편의를 극대화한 월정 요금제를 12일 출시하고 본격 수익화에 나섰다.

클래식매니저는 저작권이 만료된 클래식 음원을 무료, 무제한으로 감상할 수 있는 앱 서비스다. 출시 3년, 글로벌 진출 2년여만에 다운로드 70만, 가입자수 28만명을 돌파하면서 독일 아이다지오에 이어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있다.

아티스츠카드는 지난 2년 간 글로벌 서비스를 통해 축적된 세계 이용자 리뷰 등을 통해 '고음질 음원을 듣고싶다'는 니즈를 확인하고 '라이트'와 '플러스' 2가지 종류 월정 요금제를 출시했다.

'플러스 요금제'는 월 3900원으로 무손실 음원까지 감상할 수 있다. 아이다지오, 스포티파이 등 해외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보다 저렴해 세계 클래식 음악 애호가의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출시 이벤트로 신규 가입자에게 2개월 무료 사용을 제공한다. 연내 대형 파트너와 제휴를 통해 유명 음악가의 최신 클래식 음반을 포함한 200만곡 이상 신규 라이선스 음원까지 무손실로 감상할 수 있는 '프리미엄 요금제'를 출시할 예정이다.

또, 지난해 11월 출시한 매장음악서비스 '뮤직포샵'을 기존 클래식매니저와 연동했다. 별도 매장전용요금제를 통해 뮤직포샵과 클래식매니저 음원을 저렴하고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업그레이드했다. 매장을 운영 사업자가 공연권료 부담 없이 쉽고 간편하게 매장 음악을 틀 수 있다.

정연승 아티스츠카드 대표는 “저작권과 저작인접권 빅데이터, 데이터관리시스템을 기반으로 한 유통 효율화로 저렴한 월정액을 제공할 수 있다”라며 “데이터관리시스템을 통해 아티스트와 리스너를 연결하는 유통구조를 투명하고 합리적으로 개선한 글로벌 음원 유통 시스템으로 확립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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