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행장 지성규)은 코로나19 위기로 어려움을 겪는 국민들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서울시 중구 을지로 본점과 홍대 H-PULSE 랜드마크 건물에 '대국민 응원의 빛'을 밝혔다.
H-PULSE 건물 외벽에는 미디어 파사드 기법의 '힘내라 대한민국' 응원 메시지가 매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불을 밝힌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국민들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 대한민국 응원의 빛을 밝혔다”며 “위기 극복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대한민국 의료진, 공무원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