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기반 앱 '나우앤히어', 코로나19 예방 기능 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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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티엘(대표 황차동)은 지역 기반 정보공유 플랫폼 '나우앤히어' 애플리케이션(앱) 내 '코로나19' 예방 기능을 추가했다고 3일 밝혔다. 안드로이드 및 아이폰 앱 모두 이달 중순 이내 기능 업데이트가 완료될 예정이다.

현재 코로나19 관련 정보 스마트폰 앱이 다수 출시돼 있으나 대부분 단편적인 정보 제공에 그치는 수준이다. 종합적인 기능 개발에 장시간 많은 인력 투입이 필요해서다. 코로나19 사태가 언제까지 지속될지 예측하기 어려워 자원 투입이 어렵다.

아이티엘은 지난 3년 동안 지역 기반 플랫폼을 운영한 노하우를 코로나19 예방 기능에 접목했다. 기존 만들어진 기능을 활용해 추가 투입 자원을 최소화했다.

해당 기능을 활용하면 코로나19 확진자 방문 위치 및 내용, 신천지 교회 위치, 선별 진료소 위치를 알 수 있다. 확진자 방문 위치 인근 100m이내로 가까워지면 앱 푸시 기능으로 이용자에게 경고해 준다. 확진자 통계 및 각 지역 확진자 정보를 제공하며, 내 주변 지역 안전 정도를 등급화해 알려준다.

차별화된 기능으로 '출퇴근 경로 감염 리스크 확률'도 있다. 출퇴근 경로를 입력하면 실시간으로 코로나 노출 위험도를 알려준다. 이용자 동선을 기록해 이후 확진자가 방문한 시간과 일치하는지 여부도 확인할 수 있다.

황차동 아이티엘 대표는 “코로나 확진자가 최근 급증하면서 나우앤히어 기존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게 됐다”며 “지역 기반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서비스를 활용해 매장 내 마스크 품절 여부 등 다양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형두기자 dud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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