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가 디지털·가전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디지털위크'를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위메프는 다음달 1일부터 7일까지 열리는 '디지털위크'에서 디지털·가전제품을 특가에 판매하고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행사 기간 △노트북·PC △대형가전 △주방가전 △생활가전 등 카테고리별 인기 상품을 엄선해 선보인다. 신학기를 맞아 혜택을 강화한 노트북·PC 카테고리에서는 삼성전자 노트북 150만원대, LG전자 노트북을 40만원대에 판매한다.
대형가전 주요 상품은 △삼성전자 TV 110만원대 △LG전자 건조기 130만원대 △삼성전자 냉장고 160만원대 등이다.
이 밖에도 △SK매직 식기세척기 70만원대 △삼성전자 식기세척기 120만원대 △휴테크 안마의자 270만원대 △인에이블인터내셔널 NIU NPRO 전기오토바이 등을 할인 판매한다.
디지털위크 쿠폰(9%, 최대 25만원 할인), 결제카드별 중복 쿠폰(4%, 최대 4만원 할인)을 비롯해 주요 브랜드 상품에 중복 적용 가능한 브랜드 쿠폰도 제공한다.
이형진 위메프 디지털가전실장은 “신학기와 본격적인 이사철을 앞두고 필요한 디지털, 가전제품들을 한 곳에서 둘러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며 “특가에 할인 쿠폰까지 더한 최저가로 인기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