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비시코리아는 양자역학과 천체 물리학 분야 세계적 석학 '미나스 카파토스(Menas C. Kafatos) 박사'를 고문으로 추대한다고 밝혔다.
미나스 카파토스 박사는 현재 미국 채프만 대학교 계산물리학과 석좌교수로 재직 중이다. 코넬과 MIT에서 각각 학사와 박사학위를 취득한 세계적인 물리학자다.
2017년부터 현재까지 뉴욕타임즈 베스트셀러 작가로도 활약하고 있다.
양자역학, 천체물리학 분야에 333편의 논문을 발표해 과학분야에 새로운 반향을 제시하고 있는 영향력 있는 학자로 알려져있다.
지비시코리아는 미래에 나올 양자컴퓨터가 디지털머니에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예상해 카파도스 박사를 자문으로 영입했다고 밝혔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