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층 조망권 확보 및 일조권 강화

주택시장이 실수요자 중심으로 바뀌면서 분양시장에서 아파트 주차장 설계가 중요한 조건으로 부각되고 있다. 특히 아파트 지하주차장 범죄가 잇따르면서 안전한 주차장에 대한 요구가 더 커지고 있다. 이에 건설사들은 최근 더 안전하고(Safety, 최첨단보안장치), 밝고(Bright, 밝은 조명), 더 똑똑한(Smart, 최신시스템) 주차장을 위한 다양한 설계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2월 분양예정인 부산 남구 대연동의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의 경우 지하주차장 대신 지상1~2층에 데크형 주차장을 도입하여 입주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주차장 설계로 그간 바닥층인 탓에 기피의 대상이 되어온 1층이 타 아파트 3층 높이가 되어 선호도가 올라갔다.
대연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의 사업지는 남구 대연동 일원이며 71㎡에 115세대, 59㎡에 222세대로 합 337세대가 지어진다. 황령산 인근으로 쾌적함은 물론 부산 전역에 연결되는 사통팔달 입지와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인근에는 경성대, 대연혁신 브랜드타운이 있으며 경성대·부경대역, 대학가 생활인프라, CGV, 각종 병·의원, 편의점, 금융기관, 쇼핑시설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메가마트, 광안대교, UN평화공원, 광안리 등도 멀지않은 거리에 있다.
대연동은 부산 일반계 고등학교 중 가장 높은 성적을 보여주는 대연고가 소재하고 있어 학부모들이 이사오고 싶어하는 곳 중 하나다. 동천고, 부산중앙고 등 고등학교도 인근에 있다. 가장 가까운 초등학교는 혁신도시 내 신설한 용소초교와 대남초교가 있다.
중소형 위주 구성이라는 점도 실수요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 지역 중소형 아파트는 최근 주변 해운대구, 수영구, 동래구의 규제해제에 따라 급속한 상승분위기를 타고 있다. 대연동 소재 부동산 관계자는 “규제 해제 분위기에 대연동의 진가가 드러난 것”이라며 “오름세가 지속중이며 문의도 꾸준하다”고 말했다.
아파트 관계자는 "좋은 위치에 기다리던 브랜드인 만큼 관심고객 등록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라고 말했다.
대연 삼정그린코아더베스트의 견본주택은 남구 대연동 인근에 준비 중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