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일하기 좋은 SW전문기업]사내 문화 및 소통 부문 최우수상-오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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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비고(대표 황도연)는 직원 90%가량이 개발자인 조직 특성을 감안해 수평적 조직문화를 일찍부터 조성해 왔다. 연차 기반 직급체계를 폐지하고 역량 기반 인사평가 시스템과 영문 호칭을 사용한다.

조직활성화와 직원 소통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시행 중이다. 골프, 와인, 게임, 커피, 스포츠 등 9개 동호회가 자율적으로 운영 중이다. 직원 가입률은 70%를 넘어설 정도로 직원 참여가 활발하다.

분기별 전 직원 타운홀 미팅을 통해 회사 경영상황을 공유한다. 멘토·멘티 프로그램으로 직원 간 소통과 최고경영자(CEO)와 만남을 통해 양방향 소통활동을 진행 중이다. 팀 액티비티, 워크숍, 장기근속 포상, 금요일 오전 근무제도 등을 제공해 직원 삶의 질을 높이는 활동도 지속 시행한다.

황도연 오비고 대표는 “강한 실력, 강한 의지, 강한 동료애를 바탕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조직 문화를 만들어, 세계 최고 글로벌 모빌리티 소프트웨어 회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오다인기자 ohdain@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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