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중개앱 ‘여보야’ 서비스 4년, "기존 결혼중개의 패러다임을 바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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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최초 모바일기반 결혼중개 서비스 ‘여보야’가 4년 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2015년 서비스를 시작한 여보야는 스스로 원하는 인연을 직접 찾는 셀프 결혼중개 서비스이다. 서비스 개시 이래로 매년 다운로드 수가 100%이상 꾸준히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 왔으며, 2019년에는 누적 설치수 130만건을 돌파하였고 월간 순방문자수는 1,200% 증가하였다. 뿐만 아니라 구글 플레이스토어 소셜 카테고리 매출 6위 달성 및 8,000여건의 성혼감사글 등록과 누적 성혼 수 4만쌍 등을 이뤄냈다.
 
여보야를 개발한 ㈜인포렉스(대표 박진)는 2010년 7월 기술혁신형 중소기업(INNO-BIZ) 첫 인증을 받은 이후로 인증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으며, 보건복지부와 여성가족부가 후원한 ‘행복한 대한민국 만들기’어워즈에서 결혼출산 부문 대상 수상은 물론 지역의 대학 및 여러 교육기관과의 연계를 통해 지역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장으로부터 일자리 창출기업 표창을 받기도 하였다. 2019년에는 이와 같은 서비스 개선 노력과 기술개발 공로를 평가 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한 ICT INNOVATION AWARDS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또한, 총 상금규모 1000만원 상당의 영상 공모전을 개최하였고 이를 통해 대학생부터 영화감독까지 다양한 참가자들이 창의적이고 다채로운 작품들을 출품하는 등 성공적으로 공모전을 치러내기도 했다.
 
인포렉스 관계자는 “100만명이 넘는 회원님들의 관심과 사랑이 있었기 때문에 여보야가 이처럼 다양한 성과를 달성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차별화된 서비스를 통해 이용자들 모두 원하는 인연과 성혼하여 성혼 수 년간 10만쌍을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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