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투자증권(대표 김병영)은 지역 대학생 200여명을 대상으로 '2019년 금융페스티벌'을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미래 금융인을 꿈꾸는 지역 대학생 대상으로 금융 관련 기업 채용설명회, 기업분석대회 등을 통해 금융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는 소통의 장이다.
이날 행사에는 엄격한 서류심사를 거쳐 본선에 진출한 부울경 지역 대학 증권 동아리 8개 팀이 직접 작성한 기업 분석 보고서를 발표했다.
BNK투자증권은 본선 진출팀을 대상으로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장려상 등을 선정하고 총 200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BNK저축은행도 기업분석대회 특별상 시상, 채용설명회 진행 등을 통해 이번 행사를 함께 후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