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mc가 카카오엔터프라이즈와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AI) 식사일기 개발 업무협약을 맺었다.
양사는 △대화형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 식사일기 △병원 접수, 수납, 스마트 결제 △식사일기 데이터 분석 등 카카오톡과 결합한 스마트 병원 프로세스 개발 협력한다.
'지방흡입 특화 인공지능 식사일기'는 카카오톡 대화창에 단어를 입력하면, AI가 최적 식단을 구성하고 올바른 생활습관을 형성하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다. 새해 3월 출시 예정이다. 이용자는 간단한 단어 입력만으로 하루 식사 칼로리를 계산하고, 부족한 영양소를 체크해 개선사항까지 제안받을 수 있다.
김남철 365mc네트웍스 대표는 “식단은 건강관리 기초”라면서 “비만 하나만 연구, 치료해온 365mc 의료 기술과 카카오엔터프라이즈가 만나 큰 시너지를 낼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