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문화재단, 서울시에서 ‘2019 장애인체육 유공자’ 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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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1일 제24회 ‘장애인먼저실천상’에서도 대상 수상

넷마블문화재단(이사장 방준혁)은 올 한해 장애인 체육진흥에 공헌한 기여로 서울시로부터 표창을 받았다고 금일 밝혔다.

넷마블문화재단은 올 한해 장애인들의 사회참여와 권익 보호를 위한 활동을 보다 확대 진행하기 위해 창단한 ‘넷마블장애인선수단’으로 장애인 체육 진흥 및 장기적 자립 지원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은 19년 한 해 동안 ‘2019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 조정 종목 단일팀으로서 가장 많은 총 13개(금10, 은2, 동1) 메달을 획득한 것은 물론 '2019 충주탄금호전국장애인조정대회' 총 13개(금 10, 은 1, 동 2), '2019 서울특별시장배전국장애인조정대회' 총 15개(금 7, 은 7, 동 1), '2019 아시아조정선수권대회 ‘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는 등 큰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표창장은 넷마블문화재단을 대표해 서장원 대표가 수상했다.

한편, 넷마블문화재단은 지난 11일 장애인식개선과 장애인 권익증진에 앞장선 개인 및 단체에 주어지는 제24회 ‘장애인먼저실천상’에서도 대상을 받았다.

‘넷마블장애인선수단’ 창단과 함께 게임 기업으로서 지닌 역량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장애 학생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전국 장애학생 e페스티벌(2009)’ 및 ‘게임문화체험관(2008)’과 장애인 인식개선을 위한 장애 인권 교육용 동화책‘어깨동무문고(2014)’ 등 장애인 권익증진을 위한 꾸준한 활동이 높이 평가됐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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