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 신약 개발 전문회사인 코스닥상장사 올리패스㈜의 자회사인 ㈜올리패스코스메슈티컬즈의 새로운 홈쇼핑 브랜드인 ‘드레피데드퓨어’가 12월 14일 롯데 홈쇼핑 런칭 방송에서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이날 런칭 방송에는 홈쇼핑 매출 1400억의 신화 김우리가 게스트로 출연해 고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방송 전부터 사전구매 주문량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은 바 있으며, 런칭 방송에서 약 43,000개(50ml 기준)의 물량이 모두 판매되는 기록을 세웠다.
김우리 단백질 폭탄크림인 '더블 프로틴 리턴 크림'은 ㈜올리패스코스메슈티컬즈가 메디안스랩, 뷰티 디렉터인 김우리와 손을 잡고 공동 개발한 제품이다.
더블 프로틴 리턴 크림은 피부를 이루는 아미노산 13종이 모두 함유되어 있으며, 펩타이드 8종, 리얼라겐 51.6%의 꽉 찬 단백질 성분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청정 자연에서 얻은 단백질 콜라겐 추출수가 함유되어 있어 겨울철 지친 피부에 보습과 탄력에너지를 전달한다.
올리패스코스메슈티컬즈 관계자는 “RNA치료제 선도기업인 모회사 올리패스㈜의 높은 기술력과 우수성을 보다 많은 고객에게 홍보하기 위해서 홈쇼핑 방송을 진행하게 됐다. 고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2차 방송에서도 풍성한 구성으로 보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올리패스코스메슈티컬즈는 오는 12월 28일에 롯데홈쇼핑 2차 방송을 통해 완판 행진을 이어갈 예정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