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군프로젝트,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 '더 노올자' 내달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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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프로젝트 더 노올자 화면. 사진출처=장군프로젝트

모바일 플랫폼 전문업체 장군프로젝트(대표 장대웅)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마케팅 플랫폼 서비스 '더 노올자'를 개발, 새해 초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15일 밝혔다.

'더 노올자'는 온라인 매장 구축과 프로모션, 이용자 데이터에 기반한 소비 라이프 상품 추천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중소상공인 매장 홍보 및 애플리케이션(앱)과 웹을 활용한 예약·주문 기능도 있다.

장군프로젝트는 서비스를 시작하면 2주마다 공동 구매를 할 수 있는 '핫딜' 행사를 진행하고, 상품기획자(MD)에게 이용자 유형별 맞춤형 상품을 추천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지난 10월부터 2개월 동안 베타테스트를 진행, 천안 지역 중소상공인 점포 150여곳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실시한 바 있다. 향후 제주도, 아산, 대전, 세종, 평택 등 다양한 지역으로 서비스 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장대웅 대표는 “지역 백화점과도 협약을 맺고 이용자에게 할인 쿠폰을 제공할 예정”이라면서 “앱에서 충전하고 결재할 수 있는 기능도 추가해 이용자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충청=강우성기자 kws9240@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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