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서비스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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펄어비스(대표 정경인)가 '검은사막 모바일' 글로벌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글로벌 서비스는 북미〃유럽 및 아시아 지역 150여 개국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글로벌 원 빌드로 7개 언어를 지원한다. 영어, 독일어, 프랑스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태국어, 인도네시아어에 대응한다. 내년 1분기 포르투갈어도 추가한다.

김경만 펄어비스 최고사업책임자는 “한국, 일본, 대만에서 성공적으로 서비스한 운영 노하우와 글로벌 론칭을 위한 사전 조사, 피드백 반영 등 철저히 준비했다”며 “성공적인 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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