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 개발과 함께 달 기지에서 활용할 3D프린팅 건설 연구가 한창이다.
11일 경기도 안산시 한양대 에리카캠퍼스에서 한양대 국제우주탐사연구원과 건설 신소재 개발 스타트업 엑스컨 연구원들이 달 복제토(화산현무암)를 기반으로 한 3D프린팅 건축물을 살펴보고 있다.
국제우주탐사연구원과 엑스컨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 나사)의 '달·화성 기술 기반 검증' 과제에 참여해 높이 2m, 넓이 7.1㎡ 규모의 건축물을 짓고 있다.
이태식 국제우주탐사연구원장(왼쪽)과 이재호 엑스컨 대표가 건축물을 살펴보고 있다.
안산=이동근기자 f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