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데이터(대표 송병선)는 서울 강서구 KBS 아레나홀에서 고객사와 임직원 가족 등 2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메세나 데이(Mecenat Day)'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한국기업데이터 창사 이래 최초로 800억원 대 매출 달성에 따라 고객사, 직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마련됐다.
이 날 한국기업데이터는 서울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문화누리와 연계해 서울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400여 명도 초청해 문화공연 관람을 지원했다.
송병선 한국기업데이터 대표는 “ 년에도 변화를 통해 더욱 성장하는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