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버스 액세서리 갤럭시 S10 덱스 터치에어 스마트패치, 아이패드 미디어 런칭

Photo Image

스마트버튼®과 스마트터치패드® 기술을 기반으로 스마트 디바이스 컨트롤러를 직접 개발, 제작하는 커뮤니케이터 전문업체 아이티버스(김연수 대표)가 삼성 갤럭시 S10 덱스에 최적화된 들고 쓰는 터치에어 스마트패치를 12월 09일 정식 런칭한다.

아이티버스가 선보이는 터치에어 스마트패치는 스마트버튼의 측벽 센서를 이용한 360도 입력 가능 기술로 손톱만한 버튼이 마우스의 UI를 구현한다. 들고 쓰는 Touch Air 브랜드중 스마트패치는 초소형 버튼으로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데스크탑까지 OS에 상관없이 마우스 컨트롤이 가능하다.

또한, 아이티버스는 소비자들의 요청으로 해당 제품을 애플 아이패드에서도 한정판매 재런칭 한다. 아이패드 OS 업데이트와 함께 외장 USB 외부 액세서리 시장이 커지는 가운데 아이텐티티를 확보한 국내 업체의 선발이 주목된다.

터치에어 미디어는 애플 아이패드와 삼성 갤럭시 S10 덱스 기능 구현에 최적화되었으며 HDMI 전송, 에어플레이, DLNA 무선 환경상에서 터치패드 마우스 기능과 유튜브, 넷플릭스, 웨이브 등 미디어 어플 사용 중 미디어 재생, 정지, 이전, 다음 등 콘트롤 기능을 제공한다. 터치에어 스마트패치는 안드로이드폰과 갤럭시 S10에서 작동되며 마우스 포인트 기능과 키보드 탭(Tap)과 같은 페이지 넘기기 기능, 사진찍기, 홈, 사용자 지정 핫키 기능 설정이 가능하다.

아이티버스 터치에어 스마트패치와 미디어는 2019년 12월 대한민국 우수상품전 GFair와 MIK Innovation Award Global Media에서 수상한 바 있다. 후속 제품으로 내년 2020 CES에 선보일 프리젠테이션 슬림마우스를 준비하고 있다. 또한, 아이티버스는 VR, AR, 드론 등을 한 손으로 조작할 수 있는 컨트롤러 개발 준비에 착수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


브랜드 뉴스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