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인천TP) 인천콘텐츠코리아랩은 10일 오후 7시 미추홀구 틈문화창작지대에서 '콘텐츠 미식회'를 연다.
이번 공연에는 뉴욕 브로드웨이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등 국내외에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한국 최초 비언어극 '송승환의 오리지널 난타' 공연팀이 무대에 오른다.
난타 공연팀은 이날 한국 전통춤과 가락이 어우러진 삼고무, 전통혼례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난타는 배우 겸 제작자인 송승환의 대표작이다. 1997년 첫 공연 이후 지금까지 20여년 동안 세계 57개국 310개 도시를 돌며 장기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관람신청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홈페이지를 통해 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인천콘텐츠코리아랩 운영사무국으로 문의하면 된다.
김정희기자 jhakim@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