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 '정기이사회 및 임시총회' 11월 30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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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이사장 사공정규, 원장 배진우)은 오는 11월 30일(토) 오후 5시에 모아루에서 정기이사회 및 임시총회를 개최한다.
 
송년회를 겸한 이날 정기이사회 및 임시총회에서는 2019년 사업보고 및 예산 결산 심의에 이어 2020년 사업계획과 예산안을 심의하고 정관 개정안에 대한 심의•의결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임원 및 보직자에 대한 위촉장 및 임명장 수여도 할 예정이다.
 
사공정규 이사장은 “법인의 설립목적을 구현하기 위해 뜻을 함께 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한뜻을 가진 자들이 함께 열과 성을 다할 때 꿈이 이루어진다는 것을 믿는다. 올 한해를 마무리하고 서로의 노고를 자축하는 자리이다. 또한, 내년을 계획해보기도 하는 자리이다. 우리는 자축할만한 충분한 자격이 있다. 아무쪼록 많은 회원님들이 참석하여 편안하게 즐기고 회원 상호 간 소통하고 배려하고 우리가 먼저 힐링이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배진우 원장은 내년 주요사업으로 현장 밀착형 찾아가는 토크 콘서트, 생명존중문화를 확산하고자 기획된 생명사랑 토크 콘서트, 사람책 인력 풀을 구성하여 멘토와 멘티의 만남을 이어주는 사람책 프로그램, 행복한 삶을 지속적으로 영위하기 위한 힐링 아카데미 등 야심찬 사업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공식 전문가 그룹인 ‘힐링닥터스’를 정식 발족하고 본격적으로 다양한 힐링 봉사에 나서겠다고 밝혔다.
 
(사)대한민국힐링문화진흥원은 힐링 문화의 학술 연구, 개발, 교육, 보급, 공유, 교류, 제도마련과 그에 부수되는 활동을 통하여 개인 힐링을 통한 행복한 개인, 사회 힐링을 통한 행복한 대한민국을 실현하는 사업을 하는 순수 비영리 사단법인이다.


 전자신문인터넷 서희원 기자 (sh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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