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재생 활성화와 스마트화와 스마트 공장 2020 본격 추진 계획
성남하이테크밸리가 50년이 경과한 산업단지에 첨단산업시설, 창업지원시설, 행복주택 등이 들어서는 혁신성장 거점으로 탈바꿈하기 위한 추진단을 출범시켰다. 성남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성명기)는 성남시 스마트도시과와 성남산업진흥원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혁신을 위한 성남산업단지 스마트화 및 스마트 공장 추진단과 평택소재 텔스타 홈멜 본사 현장 견학을 다녀 왔다고 밝혔다.
이번 텔스타 홈멜(대표 임병훈) 견학에는 성남소재 여의시스템, 클린토피아, 클린피아, 아비코전자, 오리엔트전자, 코멕스, 다인바이오, 일신뉴프, 도스코, 우창산업, 지우정보, 밸류플러스,비에스티, 아쿠아렉스, 아이지, 큐빅테크, 지우정보통신등 20개 업체가 참여 했다.
성남시(성남시장 은수미) 스마트도시과와 성남산업진흥원은 스마트시티 추진을 스마트산단과 스마트공장과 연계해 추진 한다는 계획이다.
성명기 이사장은 “성남하이테크밸리는 스마트공장 도입기업과 공급기술 기업들이 공존하는 환경이라며 동반 성장을 목표로 2020년도에는 테스트베드를 구축, 자체보유 기술 중심으로 스마트 산단, 클러스트형 지식산업센터를 구축 하겠다”며 “성남시, 경기도와 하께 하는 스마트시티, 스마트 산단으로 일하기 좋은 일터, 삶터, 문화놀이터로 바꾸어 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 했다.
텔스타 홈멜 전략기획부문 박정수 대표는 “내가 먼저 바뀌어야 스마트공장을 추진할 수 있다”며 “데이터가 재산인만큼 데이터 관리방식을 습득해 고객의 다양성과 개별성 욕구를 채우는 네크워크를 통해 협업을 해야 성공할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전자신문인터넷 소성렬 기자 hisabisa@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