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최근 폐막한 국내 최대 게임행사 '지스타 2019'에 참여해 학생 작품을 선보이며 높은 관심을 이끌어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가상현실(VR) 슈팅, 액션 롤플레잉게임(RPG), 모바일 리듬게임 등 다양한 장르 게임을 선보였다. 또 1인칭 오프로드 레이싱게임과 VR게임 등 새로운 플랫폼의 작품을 공개했다.
임은정 게임계열학부장은 “스스로 만든 작품을 대중에게 공개해 다양한 피드백을 받고 학교와 다른 경험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매년 참가하고 있다”면서 “한국IT직업전문학교 부스를 찾은 관람객은 작년보다 작품 수준이 높아졌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말했다.
권상희기자 shkwon@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