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번가, '십일절 애프터파티' 실시...11월 흥행 열기 이어간다

11번가(사장 이상호)는 오는 24일까지 '십일절 애프터파티'를 실시한다고 13일 밝혔다.

해당 기간 모든 고객에게 3000원 할인(3만원 이상 구매 시) 쿠폰을 발급한다. 매일 한 카테고리를 선정해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13일 푸드, 14일 리빙, 15일 키즈, 16일 해외 직접구매(직구), 17일 뷰티, 18일 디지털, 19일 레저, 20일 생필품, 21일 패션, 22일 백화점&몰, 23~24일 해외직구 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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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푸드데이'에서는 이 날 하루 사용할 수 있는 10% 할인(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3000원)과 15% 중복할인(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쿠폰 또는 20% 중복할인(1000원 이상 구매 시 최대 1만원 할인) 쿠폰을 발급한다.

오는 21일 개봉하는 '겨울왕국2'를 하루 먼저 만나볼 수 있는 단독 사전 시사회 응모 이벤트도 실시한다. 14일까지 겨울왕국 아이템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매일 응모 기회를 2회 제공한다. 매일 오후 12시부터 오후 2시까지 네이버에 '11번가 겨울왕국2'를 검색하는 고객은 추가 1회 응모 기회를 받을 수 있다. 15일 총 150명(1인 2매, 총 300매) 당첨자를 선정한다.

김현진 11번가 커머스 센터장은 “고객에게 보답하기 위해 이 달 말까지 애프터파티를 이어간다”면서 “연말 시즌을 맞아 알뜰한 쇼핑을 원하는 고객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윤희석기자 pionee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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