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입국자, 범죄자 등을 잡기 위해 정부가 올해부터 2022년까지 총 440억원의 예산을 투입, 인공지능(AI) 식별추적시스템을 구축한다.
크라우드웍스 직원이 12일 서울 관악구 봉천동 일대 출입국 심사 공간을 연출한 빌딩에서 'AI식별추적시스템'으로 안면 인식 데이터, 이상 행동 데이터 등을 수집하고 있다.
이 기술은 국내 네트워크, 보안, 카메라, AI 등 전문 기업 16개사가 개발에 착수했다.
김동욱기자 gphoto@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