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미래첨단분야 학생정원 매년 8천명 증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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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미 교육부 차관보가 11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 브리핑룸에서 제1차 사람투자·인재양성 협의회 겸 제15차 사회관계장관회의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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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부는 '2021학년도부터 미래 첨단분야 학생 정원에 대해 매년 8천 명씩 추가 증원해, 10년 간 8만 명을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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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기자 foto@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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