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속옷 브랜드 '원케어'가 국산 심리스 속옷을 출시했다. 심리스 속옷은 재봉선이 없는 무봉제 노라인 언더웨어로 옷 위로 드러나는 속옷 자국과 봉제선으로 인해 생기는 착색에 대한 여성들의 고민을 덜어준다.
일본 불매운동이 장기화되는 가운데 원케어는 100% 국내생산이라는 점이 눈에 띄어 심리스 속옷을 출시한지 2개월 만에 누적 판매량 1만 장을 돌파했다.
특히 '클레오 심리스 노라인 팬티'와 '노재팬 심리스 노라인 팬티'는 몸을 불편하게 하는 4가지 라벨, 밴드, 라인, 봉제를 제거해 더욱 편안한 착용감과 높은 퀄리티를 자랑한다.
원케어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심리스 속옷에 대해 “단순히 봉제만 하지 않은 심리스 속옷이 아니라 국내생산의 고퀄리티 품질로 몸에 더욱 가볍게 밀착되면서 부드러움과 탄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편안하고 다양한 여성 속옷을 선보이고 있는 원케어는 누적 판매량 1만 장 돌파 기념으로 판매량 1위인 '클레오 심리스 노라인 팬티 무료 증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원케어 홈페이지이벤트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