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은 시범 운영 중이던 '굿 타임 영업점 방문예약 서비스'를 전국 단위로 확대해 238개 영업점에서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객이 원하는 시간에 방문을 예약해서 편리하게 상담 받을 수 있는 서비스로 7월부터 41개 영업점에서 시범 운영한 결과 이용 고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영업점 방문 예약은 신한 쏠(SOL) 앱을 통해 24시간, 365일 언제든 직접 신청이 가능하고 영업점이나 고객상담센터를 통해서도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다.
길재식기자 osolgi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