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리더수트, 명품 패션마스크 론칭 앞둬…김서룡 디자이너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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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명품 마스크 브랜드 브리더수트는 남성 수트 전문 유명 디자이너 김서룡 디자이너가 참여한 최고급 패션 마스크를 론칭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마스크를 입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최고급 패션마스크를 표방한 ‘브리더수트’는 김서룡 디자이너를 마스크 개발 초기부터 참여시켜 업계 최초로 럭셔리 패션 마스크를 완성했다. ‘브리더수트는 ‘숨쉬다(Breathe)’와 ‘수트(Suit)’의 합성어로 수트와 같은 패션 아이템으로서의 마스크를 의미한다.

브리더수트는 명품 수트를 연상시키는 고급 기능성 원단과 인체공학적 설계, 디자이너 김서룡이 직접 디자인한 독창적인 패턴을 통해 마스크 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목표다.

김서룡 디자이너는 ‘김서룡 옴므’의 대표로 K-POP 스타는 물론 국내 최고의 연예인과 셀럽들의 의상을 디자인한 것으로도 유명하다. ‘수트의 명장’으로 통하며, 최근에는 장충체육관에서 개최한 단독 패션쇼를 진행한 바 있다.

브리더수트는 마스크 본연의 기능성 역시 최상위 레벨로 장착했다. 황사 및 미세먼지 방지를 위한 교체형 3중 필더는 물론 위생을 위한 휴대용 마스크 전용 항균 및 살균 스프레이, 고급 파우치를 별도 옵션으로 구비해 마스크 사용자의 편의성과 위생, 기능에 공을 들였다.

브리더수트 김승현 대표는 “업계 최초로 탑 레벨의 패션 디자이너가 디자인한 브리더수트는 럭셔리한 디자인으로 마스크를 단순한 생활용품을 넘어서 명품 패션 아이템으로서 정착시키고자 심혈을 기울여 만들었다”며 “김서룡 디자이너만의 고유한 패턴과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착용자가 마스크 하나만으로도 패션을 완성하는 효과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브리더수트는 12월 본격 론칭에 앞서 티저 페이지를 통한 사전 예약제 시스템으로 이색적인 마케팅 프로모션도 실시한다. 사전 예약 고객은 론칭과 동시에 30%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전자신문인터넷 이상원기자 sllep@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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