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리에이씨는 10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에어페어-미세먼지 및 공기산업박람회(AIR FAIR 2019)'에 참가해 탈취필터를 선보였다.
황사와 미세먼지의 영향으로 공기청정기와 에어컨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 되어가고 있다. 해당 기기들의 탈취 성능을 좌우하는 것은 필터이며 쓰리에이씨의 탈취필터는 주원재료인 활성탄의 국내 제작으로 가격 경쟁력 확보는 물론 원활한 수급을 가능하게 했다. 또한 여러 형태의 탈취필터를 제작하고 있다.
쓰리에이씨는 탈취필터에 들어가는 활성탄에 특허뿐만 아니라 기구물 특허 등록으로 제작에 관한 경쟁력을 확보했으며 세계 최초로 시도된 3D 필터의 경우 국내 특허출원 및 해외 PCT 출원을 진행한 바 있다.
활성탄을 공기청정기에 장착하기 위한 기구물을 어떻게 만드느냐에 따라서 활성탄이 가지고 있는 탈취 기능을 100% 발휘하느냐 하지 못하느냐가 결정되기 때문에 기구물 특허가 중요하게 대두되고 있어 이에 대한 특허를 확보했다.
한편, 에어페어는 국내 미세먼지 저감 및 제어, 실내공기질 개선산업을 대표하고 최신 트렌드를 주도하는 국내 최대의 미세먼지 전문 전시회로, 참가기업의 효율적이고 성공적인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한다.
전자신문인터넷 유은정 기자 (judy6956@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