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가 자사 모바일 퍼즐 게임 '디즈니 팝 타운'을 아시아 지역에 정식 출시했다.
디즈니 팝 타운은 '디즈니 팝' 해외 현지화 버전이다. 일본 시장에서 지속적인 호응을 이끌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디즈니 팝 타운은 디즈니 IP 기반 코스튬 관리, 이용에 대한 편의성을 확대했다. 일본 이용자가 즐길 룰렛 미션 등 특화 콘텐츠를 신설했다.
이정현 선데이토즈 PD는 “해외 이용자 플레이와 이용 환경에 맞춘 다양한 현지화 콘텐츠를 담아낸 게임”이라고 말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