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A서울기업지원센터, 기업 전문상담 소셜라이브 진행…동접자 415명, 조회수 3100회 기록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기자]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 SBA)이 소셜 라이브방송을 통해 기업운영에 대한 섬세한 조언들을 전하며 중소기업의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21일 서울산업진흥원 측은 산하 서울기업지원센터를 통해 추진된 '전문상담 라이브 방송'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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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서울산업진흥원의 '전문상담 라이브 방송'은 기업 소통과 경영 상의 어려움을 종합적으로 상담하는 서울기업지원센터의 역할을 소셜 라이브방송으로 구현한 것이다.

특히 4회차 방송구성(9월16일, 10월2일, 10월10일, 10월16일) 속에서 법률, 세무, 노무 등의 현장전문가들과의 실시간 양방향 소통을 통해 일선 담당자와 예비창업자 모두에게 명쾌한 기업운영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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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이에 실시간 동시접속자 총 415명, 영상조회수 총 3100회 등의 기록과 함께 서울산업진흥원 공식 유튜브채널 '스바TV서울산업진흥원'의 구독자수 확대까지 이어지는 등 서울산업진흥원에 대한 관심과 성원이 높아지는 결과가 나타나고 있다.

현재 해당 라이브방송 영상들은 ‘스바TV서울산업진흥원’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자세한 제공서비스 안내는 서울기업지원센터 대표전화 또는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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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울산업진흥원 제공

신두진 SBA서울기업지원센터 팀장은 “전문상담 라이브 방송이 퀴즈 이벤트, 설문조사 등으로 시청자의 관심과 흥미를 유발하는 홍보효과뿐만 아니라 실질적인 상담으로 이어질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향후 설문조사 결과는 보다 양질의 상담서비스를 시민에게 제공하고, 고객 편의를 도모하기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전자신문인터넷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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