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게임사 하나게임스가 동물 사냥 게임 '울프 온라인2'를 출시했다.
울프 온라인2는 1000만 다운로드 이상을 기록한 울프 온라인 후속 작품이다. 더 향상된 그래픽과 배경 디자인, 사실적인 애니메이션, 인공지능을 추가했다. 지형지물을 이용해 동물을 사냥하고 다른 늑대와 경쟁해 살아남는 게임이다.
이용자는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이용해 성별과 외형, 피부색 등을 변화시킬 수 있다.
울프 온라인2는 구글플레이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앱스토어 출시는 준비 중에 있다.
이현수기자 hsool@et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