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패로우(대표 장일수)가 스패로우 클라우드(Sparrow Cloud) 서비스 출시로 사업 확대에 나선다.
스패로우는 클라우드 환경에서 소스코드·웹 보안 취약점을 한 번에 검출하는 스패로우 클라우드 서비스 출시로 관련 시장 경쟁력을 높였다. 시큐어코딩 클라우드 서비스 '스패로우 사스트 클라우드'와 웹 취약점 분석 클라우드 서비스 '스패로우 다스트 클라우드' 기능을 하나로 결합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스패로우는 도구를 별도로 설치하거나 운영하지 않고도 단일 프로그램에서 소스코드·웹 취약점을 분석하고 그 결과를 통합 관리하는 스패로우 클라우드를 개발했다. 세카스(SECaaS) 형태로 지원, 도입·운영 비용 절감한다. 최신 보안 정책 유지, 빠른 고객지원, 높은 확장성을 제공한다. 기업 수요에 따라 폐쇄형 클라우드 서비스도 구축 가능하다. 자체 보안 정책과 사용자 권한 관리를 수립한다.
라이선스 계약 기간을 연간, 월간, 횟수제 등 자유롭게 선택하고 분석 프로젝트 성격에 따라 유연한 적용도 가능하다. 스패로우 공식홈페이지에서 가입과 결제만으로 즉시 분석하고 현재 14일간 무료 체험 이벤트를 진행한다.
장일수 스패로우 대표는 “스패로우 클라우드로 국내외 세카스 시장 선도와 통합 관리 플랫폼을 통한 구축형 솔루션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할 예정”이라면서 “애플리케이션 보안 테스팅 분야에서 손꼽히는 글로벌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정영일기자 jung01@et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