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비저블 세팅 적용해 가성비 뛰어난 신규 컬렉션
18K 파인 주얼리 브랜드 '가네시'에서 신규 컬렉션 '트윙클 블루밍'을 출시, 30일(월)부터 7일간 선주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7일간 트윙클 블루밍 4 다이아 목걸이를 주문하는 고객에게 김태리 목걸이라 불리는 '스텔라 컬렉션 18k 목걸이'를 증정한다. 온, 오프라인 동시 진행되는 이번 프로모션은 40명 고객을 한정으로 하며, 10월 7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될 예정이다. 수령 후 SNS 업로드 시 모바일 커피 쿠폰도 제공된다.
트윙클 블루밍 컬렉션은 활짝 핀 수국 하나하나가 모여 만개했을 때 풍성한 꽃의 모습을 컨셉으로 디자인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인비저블 세팅을 적용해 가성비와 아름다움을 모두 갖춘 상품이라는 평가를 받고있다. 인비저블 세팅은 ‘눈에 보이지 않다’라는 뜻으로, 스톤과 스톤끼리 금속 없이 맞물려 여러개의 작은 보석을 하나의 보석으로 보이게 하는 특수 세팅 기술이다.
트윙클 블루밍 컬렉션은 9개의 작은 보석이 모여 1캐럿 크기의 다이아몬드의 시각 효과를 보여줘 1캐럿 다이아몬드 상품에 비해 약 15배 이상의 좋은 가성비를 가진다.
한편 가네시는 18K 주얼리 전문 브랜드로, 여자친구 혹은 아내에게 주는 기념일 선물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가네시의 새로운 모델로 러시아 출신의 모델인 ‘다샤 타란’을 선정하고 브랜드 로고를 리뉴얼하는 등 브랜드 전반의 변화를 꾀하고 있다.
해당 브랜드 관계자는 "최근 출시된 달콤한 사랑을 꿈꾸는 연인들의 마음을 표현한 디자인으로, 캔디와 초콜렛을 모티브로 한 목걸이 컬렉션인 멜로우 컬렉션에 이어 트윙클 블루밍 컬렉션도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전자신문인터넷 형인우 기자 (inwoo@etnews.com)